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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형의 책들
브릭으로 만드는 세계사
정가 : 19,800원
저자 : 워런 엘스모어
역자 : 송형근
발행일 : 2018.04.16.
형태사항 : 240쪽, 170*227mm
ISBN : 978-89-5872-159-8-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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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레고 만들기와 세계사 공부를 한 번에!

브릭은 척척! 역사는 술술~


레고와 세계사의 별난 만남이 이루어내는 특별한 세계사 여행! 유명 레고 아티스트들이 심혈을 기울여 브릭으로 재현한 인류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이 페이지를 수놓는다. 종횡무진 펼쳐지는 세계사의 굵직굵직한 사건은 물론, 이 책에서만 접할 수 있는 세계사의 시시콜콜한 뒷이야기를 조목조목 훔쳐본다.


살아 움직이는 듯 볼거리로 풍성한 이 책에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조립 순서도 수록돼 있어 레고를 좋아하는 어린이, 자녀와 함께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하고 싶은 학부모에게 최고의 학습 교재가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재미는 두 배, 학습 효과도 두 배!

나는 브릭으로 만들면서 세계사 공부한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꿩 먹고 알 먹고, 이 책은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책이다. 놀면서 배우는 세계사라니 재미는 기본, 복잡한 세계사도 머릿속에 쏙쏙! 브릭을 맞추다보면 먼 옛날의 일로만 느껴지는 세계사의 주인공들이 마치 우리에게 말을 거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우주의 탄생부터 베를린 장벽의 붕괴까지, 시대와 국가를 넘나들며 놓칠 수 없는 위대한 사건들을 좇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 척척박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엄마, 아빠도 이건 모를걸?

교과서에서도 안 알려주는 역사 속 뒷이야기


이 책에서 다루는 세계사가 조금 특별한 이유는 교과서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역사 속 뒷이야기를 소곤소곤 귀띔해주기 때문이다. 드레이크 제독이 스페인의 무적함대 앞에서 볼링을 치고, 여성 과학자 로절린드 프랭클린이 DNA 발견에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알아야 하지만 미처 지나친 사실부터, 진짜인지 아닌지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한 전설에 가까운 일화들은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키워줄 것이다. 어린이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흥미로운 역사를 엄마, 아빠에게 뽐내보자! 부모님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해질 것이다.


레고라면 만들지 못할 게 없다!

남녀노소 시선을 사로잡는 브릭의 세계


지은이 워런 엘스모어를 비롯해 이 책은 레고를 가장 사랑하고 잘 만들기로 유명한 전 세계 브릭 아티스트들이 머리를 맞댄 성과이다. 조그마한 브릭 조각으로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해지는 세계사 명장면과 역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품을 정교하게 재현한 디오라마와 각종 모형은 실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직접 레고를 만들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화려한 브릭 모델의 향연은,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무궁무진한 브릭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나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레고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이 책에 나오는 멋진 브릭 모형을 감상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 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 그런데 너무 복잡해 보여.” 그러나 이 책과 함께라면 레고 만들기는 절대 어렵지 않다! 촬영하고 세척하는 방법에서부터 각종 눈속임(?)으로 브릭 모델을 더욱 멋져 보이게 하는 노하우까지 알찬 정보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또한 직관적인 이미지로 설명된 조립법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레고 모형이 내 손으로 뚝딱! 오직 필요한 건 브릭과 나만의 멋진 브릭 모델을 머릿속에 그리는 것뿐이다. 자, 이참에 나도 레고 전문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 목차


브릭의 세계로

만들어 보기

사진을 찍어보자

브릭을 청소해요

모형 만들기 실전 기술


선사시대와 문명의 탄생

빅뱅

공룡의 멸종

라스코 동굴벽화

바퀴의 발명

최초의 시계

테르모필레 전투

아테네 민주주의

올림픽 개최

실크로드가 연 동서 교류

초기 지도와 문자

진시황릉의 병마용

영국의 철기시대

카이사르의 죽음

로마의 월계관

폼페이의 최후

샤를마뉴의 대관식

바이킹의 진실

바이킹의 방패

헤이스팅스 전투

칭기즈칸과 몽골제국

초기의 내비게이션

 

르네상스와 제국의 시대

구텐베르크의 활판 인쇄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행기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화

미켈란젤로의 팔레트

스페인의 아즈텍 정복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무적함대 아르마다의 패배

드레이크 제독의 해적선

화약 음모 사건

메이플라워호의 항해

런던 대화재

런던 타운하우스

뉴턴의 중력 법칙

뉴턴의 사과

세일럼의 마녀재판

쿡 선장과 조지프 뱅크스의 남태평양 항해

보스턴 차 사건

동인도 차 상자

미국 독립 전쟁

미국 헌법 의사봉

산업혁명의 시작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천연두 백신의 발명


19세기

트라팔가르 해전

해군 대포

워털루 전투

브루넬이 만든 대서부 노선

골드러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최초의 지하철

비밀 조직 ‘지하철도’

남북전쟁과 노예제도 폐지

게티즈버그 연설

전화의 발명

빅토리아 시대의 잉글랜드


20세기 이후

라디오의 발명

라이트형제의 첫 비행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타이타닉의 침몰

타이타닉호

여성 참정권 운동

파나마운하 건설

운하 건설에 사용된 증기 굴착기

볼셰비키 혁명

베르사유 강화 조약

최초의 유성영화 상영

페니실린의 발견

간디의 비폭력 투쟁

DNA의 발견

마틴 루터 킹의 연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베를린 장벽의 붕괴

 

색인

참여한 사람들



∎ 책속에서


바이킹은 대서양을 건너 북아메리카 대륙에 이를 정도로 뛰어난 뱃사람들이었지만 아주 오랫동안 악당으로 그려졌다. 그들이 뿔 달린 투구를 썼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13세기 기록에 따르면 바이킹은 위생 관념이 철저했다고 한다. 배 위에서도 일주일에 한 번은 씻고 머리를 빗었다고 전해지기 때문이다. (「바이킹의 진실」 , 62쪽)


스페인의 함대를 처음 보았을 때 영국의 프랜시스 드레이크(Francis Drake) 제독은 볼링을 치고 있었다고 한다. 방해를 받고 짜증이 난 드레이크 제독은 게임을 마치고서도 스페인 함대를 물리칠 시간이 충분하다며 여유를 부렸다. 드레이크 제독이 스페인 함대를 상대로 이겼기 때문에 이런 무용담도 전해지는 것이다. 전투가 벌어진 지 37년이 지나서야 이에 관한 기록이 처음 나오는 걸 보면, 이 이야기는 역사라기보다 차라리 전설에 가깝다. (「무적함대 아르마다의 패배」 , 96쪽)

 

17세기부터 18세기까지 사람들은 마법을 부리는 마녀가 실제로 있다고 믿었다. 그 결과, 세일럼에서는 26명의 남자와 여자가 마녀로 몰려 재판을 당했다. 화형 당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19명은 교수형에 처해졌다. 이 모든 일이 왜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정확히 모르지만, 당시 사람들이 왜 마녀를 그토록 무서워했는지를 지금은 알 수 있다. 세일럼의 마녀재판은 한 사람이 무리에 속해 있을 때 얼마나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일럼의 마녀재판」 , 119쪽)


‘지하철도(Underground Railroad)’는 미국 역사의 어두운 한 면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단어는 철도나 기차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19세기, 미국은 노예제도를 두고 남북이 갈라져 있었다. […] 미국 곳곳에 살았던 많은 백인들은 노예제도가 옳지 않다고 생각했고, 흑인 노예들이 미국 북부나 캐나다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안전이 보장된 집, 특별한 길, 만나는 장소 등을 철도 용어로 바꿔 불렀기 때문에 이 비밀 조직이 ‘지하철도’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 조직의 활동으로 10만 명의 노예가 자유의 몸이 되었다. (「비밀 조직 ‘지하철도’」 , 168쪽)

 

민주주의의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정치에 참여할 권리인 참정권은 주로 남성에게만 주어졌다. 1900년대 초, 영국에서도 여성은 투표를 할 수 없었다. 여성 참정권 운동가(Suffragette, 서프러제트)들은 조직적인 시위를 펼치고 직접 몸으로 나서서 남녀평등을 주장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1928년에 이르러서야 여성은 법적으로 남성과 똑같이 권리를 보장받게 되었고, 미국에서는 이보다 빠른 1920년에 여성 참정권을 인정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여성 참정권 운동」 , 196쪽)



∎ 저자소개


지은이 워런 엘스모어(Warren Elsmore)


레고 예술가로 영국 에든버러에 살고 있다. 그는 네 살 때부터 플라스틱 조각들을 갖고 놀곤 했다. 요즘은 모두가 놀랄 만한 레고 모델을 만들고 있다. IT 업계에도 몸담았지만, 2012년부터는 레고 창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워런은 레고 모델로 세계의 각 도시를 표현한 『브릭 시티』로 세계적인 레고 작가가 됐다. 『브릭 시티』는 무려 21가지 언어로 번역됐다. 두 번째 저서 『브릭 원더스』를 포함한 책 두 권은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워런은 영국은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레고 관련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warrenelsmore.com’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옮긴이 송형근


레고와 브릭이 가진 묘한 매력에 이끌려 서른 살부터 본격적으로 레고를 만들기 시작한 성인 레고 팬이다. 역사를 좋아해 파주출판도시에 피규어 스토리 갤러리 ‘피규어는 여행중’을 기획하여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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