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스페셜 1권서부터 7권까지 읽고 나서 느낀 것인데 6권과 7권의 제본이
처음과 달리 무척 나뻐져 펼쳐보기가 여간 불편하질 않습니다. 두께가 더
두꺼워졌으면 양장까지는 아니드라도 실매기라도(糸綴じ)라도 했어야어야
하는 것 아니가 싶고요. 사진들도 처음의 것과 달리 무척 흐려지고 선명함이
떨어져 알아보기 힘드는데 이건 또 왜 이런 것인가요? 원본 이미지를 찾아
볼 수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KBS의 역사스페셜에서 이미지를 찾아 보았는데
100여 이미지 밖에는 없고 그 나마 제대로 찾아 보기도 어렵습니다.이미지들을
찾아 볼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더 성의 있는 제본 부탁드립니다. 문고판이라하여 싸구려라는 생각 버리시고요
제대로 된 책 만드셔야지요. (책을 펼치다 터져버렸습니다)
PUR제본을 하면 떡제본 보다는 펼쳐보기 좋다고 하던데...